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팝송

In Hell I'll Be In Good Company / The Dead South

산천초목 2023. 2. 8. 15:52

 

In Hell I'll Be In Good Company  - The Dead South -

Dead Love couldn't go no further
Proud of and disgusted by her
Push shove
a little bruised and battered
Oh Lord I ain't coming home with you

My life's a bit more colder
Dead wife is what I told her
Brass knife sinks into my shoulder
Oh babe don't know what I'm gonna do

I see my red head, messed bed,
tear shed, queen bee, my squeeze

The stage it smells, tells, hell's bells
Miss-spells, knocks me on my knees

It didn't hurt, flirt, blood squirt
Stuffed shirt, hang me on a tree

After I count down, three rounds
In hell I'll be in good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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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어버린 사랑은 더 갈 곳이 없어
자랑스럽다가 역겨워진
아내를 밀치고
좀 엉망이 돼 버렸어
오늘은 당신과 집에 못 돌아가

내 인생은 더 비참해졌어
내 등에 비수를 꽂은
아내를 죽여버리겠다고 했지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

엉망이 된 침대에서 울고 있는
빨간 머리 아내

냄새로 알아챌 수 있는 황당한
현장을 보고 털썩 주저 앉았지

슬프지도, 피가 낭자하지도 않았어
난 교수형을 당하겠지

3번 카운트다운을 하고 나면
지옥에서도 외롭지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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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 South는 캐나다 서스 캐처원주 레지나에 기반을 둔 포크 블루그래스 음악 앙상블입니다.

이 밴드는 2012년 네이트 힐츠(보컬, 기타, 만돌린), 스콧 프링글(기타, 만돌린, 보컬),

대니 케년(첼로, 보컬), 콜튼 크로포드(밴조)의 사중주로 처음 결성되었습니다.

현재까지 The Dead South는 세 개의 스튜디오 앨범 Good Company (2014), 

Illusion and Doubt (2016), Sugar & Joy (2019)을 발표했고 

밴드는 캐나다와 유럽에서 광범위하고 반복적으로 여행했습니다.

크로포드는 2015년에 밴드를 떠났고 몇년간은 유명한 솔로이자 스튜디오 뮤지션인

엘리자 메리 도일로 대체되었습니다. 

크로포드는 2018년 중반 보이스 인 유어 헤드 투어를 시작으로 밴드에 다시 합류하였으며

밴드의 "거친 보컬, 공격적인 기타 스트러밍, 만돌린 찹, 밴조 핥기, 이 모든 것을 융합하는

안정적인 킥 드럼"이 블루그래스의 전통적인 정의에는 정확히 맞지 않지만

Dead South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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