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애 못잊을 사람
- 이태호 -
카네이션 꺾어들고 사랑을 고백하던 임
그렇게도 떠나갈 줄을 내 진정 몰랐어요
사랑한다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 마디 말도 없이 떠나갔지만
돌아 올 기약없이 떠나갔지만
아~ 세월가도 내 생에 못 잊을 사람
카네이션 꺾어들고 사랑을 고백하던 임
그대 떠난 내 가슴 속에 슬픔의 비만 내린다
변치말자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 마디 말도 없이 떠나갔지만
돌아 올 기약없이 떠나갔지만
아~ 세월가도 내 생에 못 잊을 사람
사랑한다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 마디 말도 없이 떠나갔지만
돌아 올 기약없이 떠나갔지만
아~ 세월가도 내 생에 못 잊을 사람
'흘러간 옛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성 넘버원 / 박경원 (0) | 2020.03.09 |
---|---|
대머리총각 / 김상희 (0) | 2020.03.09 |
짝사랑 / 손인호 (0) | 2020.02.14 |
행복의 샘터 / 윤정아 (0) | 2020.01.05 |
앉어나서나 당신생각 / 현철 (0) | 2019.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