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 손인호 -
잡는 손을 뿌리치며 돌아서는
그 사람아
너을 두고 짝사랑에
내개슴은 멍들었네
네가 잘나 일색이냐 내가 못나 바보더냐
아 ~~~~ 속시원히 말을 해다오
말 못하는 이내마음 몰라주는
그 사람아
네 얼굴을 볼 때마다
나도몰래 정들었네
네가 잘나 뽐내더냐 내가못나 싫은 거냐
아 ~~~~ 속시원히 말을 해다오
'흘러간 옛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머리총각 / 김상희 (0) | 2020.03.09 |
---|---|
내생애 못잊을 사람 / 이태호 (0) | 2020.03.04 |
행복의 샘터 / 윤정아 (0) | 2020.01.05 |
앉어나서나 당신생각 / 현철 (0) | 2019.12.03 |
마지막 담배外 / 이상열 (0) | 2019.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