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가요

옹이 / 조항조

산천초목 2019. 7. 2. 11:24

                         

 

옹이           - 조항조 -

 

사랑에 불씨 하나 가슴에 불 질러놓고
냉정히 등을 돌린 그 사랑 지우러 간다
얼마나 달려가야 이 사랑 내려놓을까
어디쯤 달려가야 그리움도 놓을까
너무 깊어 옹이가 된 사랑 때문에 내가 운다


뜨거웠던 그 사랑도 모두가 거짓이었나
냉정히 등을 돌린 그 사랑 지우러 간다
얼마나 달려가야 이 사랑 내려놓을까
어디쯤 달려가야 그리움도 놓을까
빼지 못할 옹이가 된 사랑 때문에 내가 운다


빼지 못할 옹이가 된 사랑 때문에 내가 운다

 

 

조항조라는 가수에 관심을 갖다.조항조 - 옹이 노래듣기 / 가사 / 노래방 【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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