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
- 안다성 -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을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내 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안다성(본명 안영길 출생/1930년, 충청북도 청주 학력/경희대학교 영문학 학사
데뷔/1955년 서울중앙방송국 전속가수.
공모 수상/2008년 제15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연예예술발전상
경력/2007 한나라당 예술인 특별위원회 고문.
히트곡/ 전선야곡,사랑이 메아리칠때,청실홍실,꿈이여다시한번外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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