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연주곡

Susanne Lundeng / Jeg Ser Deg Sote Lam(당신의 소중한사람)

산천초목 2012. 3. 9. 18:00

Jeg Ser Deg Sote Lam           -Susanne Lundeng

 

원래의 제목은 [Jeg ser deg sote lam] - '귀한 이가 되게 하소서'란 뜻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당신의 소중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Susanne Lundeng은 노르웨이 출신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Susanne Lundeng수산네 룬뎅의 바이올린 연주곡.
노르웨이 민요에 뿌리를 둔 그녀의 연주곡들은

우리 민족의 정서에도 아주 잘 맞는다는 느낌입니다

 

     

바이올린의 주선율이 노래하고
피아노와 , 콘트라베이스가 덧붙여진 선율이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따뜻한 차한잔과 듣고 있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지며 평온해지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