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웃어봐요

유머

산천초목 2010. 7. 14. 20:58

 

 

 

 

 어떤 남자가 홀딱 벗은체 길가에서 택시하나를 잡았어요..
근데 그 택시 기사가 여자였지 뭐예요.

그 여자기사가 홀딱 벗은 남자를 위부터 아래로
눈을 땡그래 뜨고 훑어 보구 있을때

 

 


그 남자가 여자기사 보구 한마디...

너 남자 못봣냐? 머 그렇게 뚜러지게 봐?


미XX . 차나 잘 몰아..

 

그러자.. 여자기사의 대답은



이 쒸불색기.. 너 좀따 어디서 돈 꺼내는가 함 보자

ㅋㅋㅋㅋ.ㅎㅎㅎㅎㅎ.

우리 동네에 말못하는 아주머니 한 분이 살고 있었읍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웃 집에 불이 났어요.
불이 났다고 알려야 하는데 말을 못하잖아...

이웃 집에 쫓아가서 말을 못하니까
자기 윗옷을 훌렁벗고 가슴 한 가운데
사람 인자를 썼어...

그러니까 그그꼭지하고 (한자)사람 인자하고
불 화자가 되잖아...

그러니까 이 아저씨 눈치가 빨라
어~~~ 불이 났어?

그러니까 이 아줌마가 말을 못하잖아...
그러니까 워~ 워~ 워~

아저씨 어디에 불이 났는지 궁금해서
어디에 불이 났어?

말못하는 아줌마 : 말을 못하잖아~
그래, 이 아줌마 가만히 생각하다가
밑에 옷을 또 훌~ 렁 벗었어...

그래, 이 아저씨 눈치가 빨라
어~ 털보네 구멍가게에 불이 났다고?

그래, 말못하는 아줌마 : 말을 못하니까
고개를 끄덕이며 워~ 워~ 워~

아저씨 : 털보네 구멍가게에 불이 났다고
그래, 얼마나 탔어?

그래, 이 아줌마 말을 못하니까
앞에 아저씨 바지를 확 벗기고는
거시기를 확 웅켜잡으니까...

이 아저씨 눈치가 기똥차게 빨라...
어~ 기둥만 남고 다 탓어?

아줌마 말을 못하니까
고개를 끄덕이며 워~ 워~ 워~

깔~ 깔~ 깔~ 많이 웃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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