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샹송,깐소네 외

Papa Aime Maman(아빠는 엄마를 사랑해) / Mimi Hetu

산천초목 2008. 6. 30. 22:30
 
 
 
Papa Aime Maman        - Mimi Hetu -
 
Quel beau temps aujourd'hui
날씨가 너무나 좋은 오늘은
C'est dimanche
일요일이예요
Dans les bois ils s'en vont tous les deux
두 분이 숲으로 가시네요
Gentiment sur sa joue
아빠는 다정하게
Il se penche
엄마의 뺨에 얼굴을 기울여요
Lui et elle, elle et lui sont heureux
아빠와 엄마, 엄마와 아빠는 행복하답니다
Papa aime maman
아빠는 엄마를 좋아해요
Maman aime papa
엄마는 아빠를 좋아해요
Papa aime maman
아빠는 엄마를 좋아해요
Maman aime papa
엄마는 아빠를 좋아해요

Elle ne fait pas tres bien la cuisine
엄마는 요리를 그리 잘하는 편은 아니예요
Ses rotis sont plus noirs que charbon
엄마가 구운 고기 요리는 숯보다 더 까만걸요
Il lui dit
아빠는 엄마에게 이렇게 말하죠
Ne fait pas cette mine
그런 표정을 짓지 말라고
J'n'ai jamais rien mange d'aussi bon
이렇게 맛있는 걸 먹어본 적이 없다면서 말이예요
Papa aime maman
아빠는 엄마를 좋아해요
Maman aime papa
엄마는 아빠를 좋아해요
Papa aime maman
아빠는 엄마를 좋아해요
Maman aime papa
엄마는 아빠를 좋아해요

Elle fut bien malade en decembre
엄마는 12월에 몹시 아팠었어요
Ce mois-la c'est le mois des bebes
바로 그 달이 산달이었거든요
Quand papa est sorti de sa chambre
아빠가 그 방에서 나왔을 때
Je crois bien qu'alors il a pleure
아빤 확실히 울고 있었단 생각이 들어요
Papa aime maman
아빠는 엄마를 좋아해요
Maman aime papa
엄마는 아빠를 좋아해요
Papa aime maman
아빠는 엄마를 좋아해요
Maman aime papa
엄마는 아빠를 좋아해요



1960년의 어머니의 날(5월 29일)을 위해 만들어진 샹송.
작사는 로베르 샤브리에(Robert Chabrier),
작곡은 밴드 리더인 조 무테(Jo Moutet)이며,
같은 해에 이베트 지로가 극동에 왔을 때에 불러
우리나라에도 크게 유행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