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 si tu n'existais pas,만약 그대가 없다면, Dis-moi pourquoi j'existerais.내가 존재할 이유를 말해주세요. Pour trainer dans un monde sans toi,그대 없는 세상에서 고통을 겪기 위해, Sans espoir et sans regrets.희망도 미련도 없이
Et si tu n'existais pas,만약 그대가 없다면, J'essaierais d'inventer l'amour,난 사랑을 만들려 애쓸 거에요. Comme un peintre qui voit sous ses doigts손가락을 통해 Naitre les couleurs du jour.하루의 색이 나타나는 것을 보며
Et qui n'en revient pas.놀라워하는 어느 화가처럼 Et si tu n'existais pas,만약 그대가 없다면, Dis-moi pour qui j'existerais.내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지말해주세요.
Des passantes endormies dans mes bras내가 결코 사랑하지 않을 Que je n'aimerais jamais.내 품안에 잠든 낯선 사람들 Et si tu n'existais pas만약 그대가 없다면, Je ne serais qu'un point de plus난 하나의 흔적에 불과할 거에요.
Dans ce monde qui vient et qui va,게다가 오고 가는 이 세상에서 .
Je me sentirais perdu,난 어찌할 바를 모를 거에요
J'aurais besoin de toi난 그대가 필요하답니다
Et si tu n'existais pas,.만약 그대가 없다면, Dis-moi comment j'existerais.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말해주세요 Je pourrais faire semblant d'etre moi, 난 나인 체 할지도 모르겠지만\
Mais je ne serais pas vrai.진정한 나는 아닐 거에요 Et si tu n'existais pas,.만약 그대가 없다면 Je crois que je l'aurais trouve,,인생의 비밀과 이유를 Le secret de la vie, le pourquoi,아는 듯 난 생각할 거에요 Simplement pour te creer.그저 그대를 만들기 위해 Et pour te regarder그리고 그대를 바라보기 위해서
조 다생은 1938년 11월 5일 뉴욕 태생으로 부모의 이혼후 어머니를 따라 유럽으로 건너가,
로마 · 런던 · 파리 · 제네바 등지를 전전하면서 열 번이나 학교를 옮겨 다녔다.
그리고 열한 번째 학교인 프랑스 그르노블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입학의 자격을 얻었다.
이어 미국으로 건너가 미시간 대학에서 민족학을 전공하며, 접시닦이와 트럭 운전수 등을 하면서 공부했다.
그 무렵 기타를 마스터했고, 웨이터로 일하고 있던 카페에서 브라상스의 샹송을 부르기도 했다.
1965년에 화물선을 타고 나폴리에 도착, 프랑스 영화 「토프카피」를 촬영 중인 아버지를 찾아가서 조감독 노릇을 했다.
피터 유스티노프 감독의 영화 「레디 엘」과 사비냑 감독의 「빨간 클로버」에는 배우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