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Worry - Dire Strits - Baby I see this world has made you sad Some people can be bad The things they do, the things they say 그대여.. 난 이 세상에서 몇몇 사람들의 행동과 말로 상처를 받아 당신을 슬프게 만든다는걸 알고 있어요
But baby I'll wipe away those bitter tears I'll chase away those restless fears That turn your blue skies into grey 하지만, 그대여 고통스러운 눈물을 제가 닦아 드릴께요. 당신을 두렵게 만드는 불안한 두려움들을 제가 사라지게 해줄께요
Why worry there should be laughter after the pain There should be sunshine after rain These things have always been the same 걱정마세요 고통뒤에는 반드시 즐거움이 찾아온답니다 비가 온 뒤 해가 나는 것처럼요. 이런 것들은 언제나 변함없는 일들이지요
So why worry now Baby when I get down I turn to you And you make sense of what I do I know it isn't hard to say 그러니..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내가 힘들때면, 당신에게 갈께요.그러면 당신은 내가 하는 일에 의미를 갖게 해주지요. 내게 말해주기 어렵지 않을거에요
But baby just when this world seems mean and cold Our love comes shining red and gold And all the rest is by the way 하지만 그대여 이 세상이 잔인하고 냉정하다고 여겨질때면 우리의 사랑이 더욱 밝게 빛나면서 다가오고, 모든 휴식을 갖을 수 있게 된답니다
Why worry there should be laughter after pain There should be sunshine after rain These things have always been the same So why worry now 걱정마세요.. 고통 뒤에는 반드시 즐거움이 찾아온답니다, 비가 온 뒤 해가 나는 것처럼요. 이런 것들은 언제나 변함없는 일이지요. 그러니 이제 걱정 마세요
마크 노플러가 동생 데이빗 노플러와 함께 결성한 영국 출신의 록 그룹 "다이어 스트레이츠"... 기타 히어로 마크 노플러의 자유자재로 물 흐르듯이 움직이는 그의 오른손 핑거링은 매우 다이내믹하면서도 쉽게 가슴을 파고드는 독특한 기타 톤을 만들어 내며 다이어 스트레이츠를 세계적인 록그룹으로 올려놨습니다. 또한 이야기하듯 노래하는 마크 노플러의 스토리텔링 창법은 허스키한 보이스에 더해져 진한 감동을 전해주기에도 충분합니다. 다이어 스트레이츠가 다른 슈퍼 록 밴드들처럼 록 역사에 지대한 공헌을 하지는 않았지만, 언제나 록 팬들의 마음속에 아련한 향수를 느끼게 하는 존재로 자리잡은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1985년작품으로 잔잔한 분위기의 기타반주와 마크 노플러의 읊조리는 보컬이 인상적인 노래로, 다이어스트레이츠의 음반중 상업적으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Brothers In Arms"에 수록된 이 노래는 현대인들의 불안한 삶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