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콘크리트보드 5

애모 / 김수희

애 모 - 김수희 -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 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 당신은 나의 남자요..

가요 2020.03.02

Shes Gone / Black Sabbath

Shes Gone - Black Sabbath - I've been gone a long long time,waiting for you I didn't want to see you go And now it's hurting so much,what can I do? I wanted you to be my wife The days are passing slowly,since you've gone Your memories are all I have I sit here waiting but you'll never show Without you I can't carry on 난 긴긴 시간을 기다렸서 너 만을 난 네가 떠날것을 보고 싶지 않지만 또 지금 얼마나 낙심하고 있는데 내가 뭘 어떻게 해야할지를 나는 네가 ..

팝송 2018.07.02

요절한 천재화가 이인성

▲ 붉은 배경의 자화상(Self-Portrait in Red) 1940년대, 18X10.5cm, 나무판에 유채 우리나라가 낳은 천재화가 이인성이 죽는 순간을 나 나름대로 표현해 본 것이다. 이인성은 그렇게 죽었다. ▲ 1944, 캔버스에 유채, 228.5X146cm, 호암미술관 소장 1944, Oil on canvas, Collection of Ho-Am Art Museum, Yongin ▲ 아리랑 고개 1934, 57.5X77.8cm, 종이에 수채, 호암미술관 소장 ▲ 경주 산곡에서 1935, 130.5X195.6cm, 캔버스에 유채, 호암미술관 소장 ▲ 가을 어느날 1934, 96X161.4cm, 캔버스에 유채, 호암미술관 소장 ▲ 정물(해당화) 1940년대 후반, 48.5X31.5cm, 종이에 수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