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날들의 기억

For My Lady - The Moody Blues - My boat sails stormy seas 나의 보트는 폭풍이 이는 바다를 항해해요 Battles oceans filled with tears 눈물로 얼룩진 전쟁의 대양을 항해해요 At last my port's in view 마침내 항구가 보이고 Now that I've discovered you 난 당신을 찾았어요 Oh I'd give my life so lightly 오 난 나의 삶을 기꺼이 드릴 거예요 For my gentle lady 나의 우아한 여인을 위해 Give it freely and completely 아낌없이 모두 드려요 To my lady 나의 여인에게 As life goes drifting by like a breeze ..

여인의 눈물 - 리타김 - 이슬비는 나리고 그 님은 가셨는데 하염없이 헤메이는 쓸쓸한 여인이여 한목숨 다 바쳐 불태웠던 그 사랑을 어이해 보내고 외로움에 혼자섯나 구슬같은 눈물에 그 님은 희미한데 스며드는 외로움을 삼키는 여인이여 목메어 불러도 자취없는 그 사랑을 차라리 고독을 달래려고 혼자섯나

▲ 붉은 배경의 자화상(Self-Portrait in Red) 1940년대, 18X10.5cm, 나무판에 유채 우리나라가 낳은 천재화가 이인성이 죽는 순간을 나 나름대로 표현해 본 것이다. 이인성은 그렇게 죽었다. ▲ 1944, 캔버스에 유채, 228.5X146cm, 호암미술관 소장 1944, Oil on canvas, Collection of Ho-Am Art Museum, Yongin ▲ 아리랑 고개 1934, 57.5X77.8cm, 종이에 수채, 호암미술관 소장 ▲ 경주 산곡에서 1935, 130.5X195.6cm, 캔버스에 유채, 호암미술관 소장 ▲ 가을 어느날 1934, 96X161.4cm, 캔버스에 유채, 호암미술관 소장 ▲ 정물(해당화) 1940년대 후반, 48.5X31.5cm, 종이에 수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