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연주곡

Laura - Ace Cannon

산천초목 2007. 3. 1. 22:34
 
 
            Laura - Ace Cannon




     
  1934년 태어나 소울, 컨츄리, 트레디셔널 팝등을

       섹스폰 하나로 연주한 뮤지션...Ace Cannon

       미망인의 블루스로 알려진 'Tuff'나
       또 슬픈로라로 너무 유명한 'Laura'
       그리고
       크리스 크리스토퍼슨이 불러 잘 알려져있는'For The Good Time' .....

       
이곡은 전반적으로 섹스폰 연주곡인데도 불구하고     
       섹스폰 특유의 머뭇거리는듯한 헛바람소리가 나지 않는다.
       그런 표현도 특유의 멋을 풍기지만 이곡에선 그런표현이 없다.
       연속적인 음의 연결이 불안하지 않고 부드럽다.
       섹스폰 주자 'Ace Cannon'의 명성만큼 멋진 연주이다
                         미국 출신의 색소폰 연주자 에이스 캐논의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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