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Next Door to Alice / Smokie

 

Living Next Door to Alice           - Smokie -

 

Sally called when she got the word

She said "I suppose you've heard, about  Alice."

Well, I rushed to the window, and I looked outside,

And I could hardly belive my eyes,

A big limousine pulled slowly into Alice's drive

샐리가 소식을 듣고 전화를 했어

샐리는 "너도 엘리스 얘기 들었지?" 라고 말하더군

글쎄, 나는 창가로 달려가 밖을 보았지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어

큰 리무진이 앨리스의 집으로 들어오다니...

 

Oh, I don't know why she's leaving , or where she's gonna go

I guess she's got her reasons but I just don't wanna know,

'Cause for twenty four years I've been living next door to Alice

Twenty four years, just waitin' for a chance,

To tell her how I'm feeling, maybe get a second glance,

Now I've gotta get used to not living next door to Alice.

오, 나는 몰라, 왜 그녀가 떠나는지 어디로 가는지..

그녀대로의 이유는 있겠지만 나는 이해할 수가 없어

아무래도 그녀가 그집에서 24년을 살았기 때문이야

24년 동안 사랑의 고백을 털어놓을 기회를 기다리면서

내 느낌을 그녀에게 말할, 어쩌면 날 보기를 바라보면서

 지금은 옆집에 없는데 익숙해졌지

 

We grew up together, two kids in the park

Carved  our initials deep in the park...

Me and Alice

Now she walks to the door with her head held high,

And just  for a moment, I caught her eye,

As the big limousine pulled slowly out of Alice's drive.

우리는 함께 자랐지, 공원에 있는 두 꼬마

우리 이름의 머리글자를 나무에 깊이 새겼었지

나와 앨리스

지금 그녀는 머리를 높이 들고 문으로 걸어가네

그리고 잠시 동안 그녀는 나를 바라봤어

그리고 큰 리무진이 그녀의 집 밖으로 나갔지

 

Oh, I don't know why she's leaving, or where she's gonna go,

I guess she's got her resons but I just don't wanna know,

'Cause for twenty four years I've been living next door to Alice

Twenty four years,just waiting for a chance,

To tell her how I'm feeling, maybe get a second glance,

Now I've gotta get used to not living next door to Alice.

오, 나는 몰라, 왜 그녀가 떠나는지 어디로 가는지..

그녀대로의 이유는 있겠지만 나는 이해할 수가 없어

아무래도 그녀가 그집에서 24년을 살았기 때문이야

24년 동안 사랑의 고백을 털어놓을 기회를 기다리면서

내 느낌을 그녀에게 말할, 어쩌면 날 보기를 바라보면서

지금은 옆집에 없는데 익숙해졌지

 

Then Sally called back, and asked how I felt,

She said "I know how to helf, get over Alice."

She said " Now, Alice is gone, but I'm still here,

And you know I've been waiting twenty for years"...

And the big limousine disappeared..

그리고 샐리가 전화해서, 내가 어떤지 물었지

그녀는 "나는 어떻게 앨리스를 이겨내는지 안다."라고 말했어

그녀는 "이제 앨리스는 가버렸지만 나는 여전히 여기 있어

그리고 내가 24년 동안 기다려 왔잖아"라고 말했어

그리고 큰 리무진이 사라졌지

 

I don't know why she's leaving, or where she's gonna go

I guess she's got her reasons but I just don't wanna know

'Cause for twenty for years, I been living next door to Alice.

Twenty four years, just waiting for a chance,

To tell her how I'm feeling, maybe get a second glance,

But I'll naver get used to not living next door to Alice.

No, I'll never get used to not living next door to Alice.

나는 몰라, 왜 그녀가 떠나는지 어디로 가는지..

그녀대로의 이유는 있겠지만 나는 이해할 수가 없어

아무래도 그녀가 그집에서 24년을 살았기 때문이야

24년 동안 사랑의 고백을 털어 놓을 기회를 기다리면서

내 느낌을 그녀에게 말할, 어쩌면 날 보기를 바라보면서

그러나 나는 결코 앨리스의 옆집에 살지 않는데 익숙해지지 않을 거야

아니, 나는 결코 앨리스의 옆집에 살지 않는데 익숙해지지 않을 거야

 

 

 

 

스모키(Smokie)는 1969년 당시 고교생이던 크리스 노먼(보컬), 테리 우틀리(베이스) 등

4명이 '엘리자베스'라는 이름으로 그룹을 결성했다가 1975년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그룹명은 담배연기처럼 몽롱한 분위기의 사운드를 만들어낸 데서 유래했다.

이들이 1976년말 발표한 'Living Next Door to Alice'는 세계적으로 크게 히트했으며

내와 동남아시아 일대에서 그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하는 행운의 곡이 되었다.

이후 여성로커 수지 쿼트로와 함께 부른 'Stumblin' In'을 비롯해

'What CanI Do' 'Mexican Girl' 등으로 1980년대초까지 큰 인기를 누렸다.

이들의 감미로운 멜로디는 한국 팝애호가들에게서 매우 높은 인기를 누렸는데

'Living Next Door to Alice' 'What Can I Do' 등이 수록된 앨범은 팝 음반으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100만장 이상 판매되기도 했다.

1982년 해체된 후, 1986년 베이시스트 테리 우틀리를 주축으로 새 팀을 결성해

세계 순회공연을 벌이며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스모키는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유럽지역 2002 월드컵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