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가요

남자의 미련 / 권일

산천초목 2022. 10. 6. 13:49

 

남자의 미련        - 권 일 -

 

이제는 잊어야 할 잊어야 할 추억들을 고이 접어

술잔에 채워봐도 눈물되어 떨어지네

내가 싫어 떠난 너를 너를 왜 잊지 못하고

바보같은 그 사랑에 다시 또 눈물 흘리나

잊어야 할 사람 그렇게 그렇게 잊으면 되잖아

 

이제는 잊어야 할 잊어야 할 추억들을 고이 접어

술잔에 채워봐도 눈물되어 떨어지네

내가 싫어 떠난 너를 너를 왜 잊지 못하고

바보같은 그 사랑에 다시 또 눈물 흘리나

잊어야 할 사람 그렇게 그렇게 잊으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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