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가요

아무리 잊으려해도 / 미스터 준

산천초목 2022. 9. 1. 21:49

 

아무리 잊으려해도    - 미스터 준 -

 

널 떠나 보낼 수밖에 없었던 이내 마음을

어떻게 네가 알겠니 눈물로 보낸 시간들

얼마나 오랜 시간을 더 아파야만 잊을까

오늘도 흐르는 눈물 넌 알지 못 할거야

아무리 잊으려 해도 사랑해 사랑했던 너

아직도 잊지 못하네 보고픈 나의 여인아

 

 

널 떠나 보내고 난 후 혹시 우연히 만날까

어떻게 잊을 수 있어 정말 잊을 수 없어

아무리 잊으려 해도 사랑해 사랑했던 너

아직도 잊지 못하네 보고픈 나의 여인아

아무리 잊으려 해도 사랑해 사랑했던 너

하지만 잊어보련다 맺을 수 없는 여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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