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눈물 - 리타김 -
이슬비는 나리고 그 님은 가셨는데
하염없이 헤메이는 쓸쓸한 여인이여
한목숨 다 바쳐 불태웠던 그 사랑을
어이해 보내고 외로움에 혼자섯나
구슬같은 눈물에 그 님은 희미한데
스며드는 외로움을 삼키는 여인이여
목메어 불러도 자취없는 그 사랑을
차라리 고독을 달래려고 혼자섯나
'흘러간 옛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앉어나서나 당신생각 / 현철 (0) | 2019.12.03 |
---|---|
마지막 담배外 / 이상열 (0) | 2019.12.02 |
뜨거운 안녕 / 쟈니리 (0) | 2019.10.29 |
꿈꾸는 백마강 / 이인권 (0) | 2019.10.16 |
잘있거라 부산항外 / 백야성 (0) | 2019.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