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팝송

The Great Pretender / The Platters

산천초목 2008. 7. 14. 21:42

 
The Great Pretender / The Platters
 
Oh yes, I'm the great pretender
Pretending that I'm doing well
My need is such I pretend too much
I'm lonely but no one can tell

Oh yes, I'm the great pretender
Adrift in a world of my own
I've played the game but to my real shame
You've left me to grieve all alone

Too real is this feeling of make believe
Too real when I feel what my heart can't conceal

Yes, I'm the great pretender
Just laughing and gay like a clown
I seem to be what I'm not, you see
I'm wearing my heart like a crown
Pretending that you're still around

Too real is this feeling of make believe
Too real when I feel what my heart can't conceal

Yes, I'm the great pretender
Just laughing and gay like a clown
I seem to be what I'm not, you see
I'm wearing my heart like a crown
Pretending that you're still around

그래요 난 대단한 위선자입니다
잘 지내고 있는 것처럼 연기하는...
나는 그래야하지만 너무 그런척 하다보니
난 외로운데도 아무도 알 수가 없지요

그래요 난 대단한 위선자입니다
나만의 세계 속에서 표류하는...
이런 연기를 해서 정말 유감이지만
당신은 나 혼자 외로이 슬프게 하고 떠났지요

괜찮은 척하는 내 모습이 너무도 진짜 같네요
내 마음을 숨길 수 없다고 느낄 때, 정말 진짜 같습니다

그래요 난 대단한 위선자입니다
마냥 웃으며 광대처럼...
당신이 보기에도 지금 보여지고 있는 내모습은 내가 아닐거예요
난 내마음을 왕관처럼 꾸미고 있어요
당신이 아직도 내 곁에 있는 것처럼...
 



흑인 R&B를 대표하는  Platters 는 1953년에 결성되어 195~60년대를풍미했던 그룹이었습니다.
이 곡은 1955년 발표되어 히트한 곡으로 같은 앨범에 수록된 
only You","Smoke Gets In Your Eyes"와 함께
그들을 대표하는 곡 중의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