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연주곡

Merci cheri / Frank Pourcel

산천초목 2008. 4. 19. 09:47

 


         




 Merci cheri - Frank Pourcel -


1913년 지중해에
면한 프랑스의 항구도시
마르세이유에서 태어났다.

파리음악원에서 수학하고 처음에는
뮤직홀의 바이올린 연주자와
마르세유오페라극장의
악단 단원으로 일하였다.

그 후 1942년부터는 8년 동안
샹송가수 뤼시엔 브와이에의 반주를 하다가
1952년 파리음악원과 오페라 극장의 연주자들을 모아
‘프랑크 푸르셀 그랜드 오케스트라’를 조직하여
녹음, 음반으로 데뷔하였다.
현악기를 중심으로 하는
수려한 연주로 인기를 모았고
무드음악계의 제1인자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