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달아나는 세월에 닻을 내리고 떠나지 못하는 추억에 머무르며

팝송

Swing Low Sweet Chariot / Eric Clapton

산천초목 2008. 3. 21. 12:42
                 
  
             
 
           
          
Swing Low Sweet Chariot    - Eric Clapton -

Swing low sweet chariot
낮게 흔들리는구나 기분좋게 나아가는 짐마차야
Coming for to carry me home
어서와서 나를 집으로 데려다 주렴
Swing low sweet chariot
낮게 흔들리는구나 기분좋게 나아가는 짐마차야
Coming for to carry me home
어서와서 나를 집으로 데려다 주렴
Looked over Jordan what do I see
나는 요단강 너머를 보았어 그래서 나는 무엇을 봤을까
Coming for to carry me home
어서와서 나를 집으로 데려다주렴
Band of angels coming after me
한 무리의 천사들이 내 뒤를 따라 오네
Coming for to carry me home
어서와서 나를 집으로 데려다주렴
Swing low sweet chariot
낮게 흔들리는구나 기분좋게 나아가는 짐마차야
Coming for to carry me home
어서와서 나를 집으로 데려다 주렴
Swing low sweet chariot
낮게 흔들리는구나 기분좋게 나아가는 짐마차야
Coming for to carry me home
어서와서 나를 집으로 데려다 주렴
I looked over Jordan what do I see
나는 요단강 너머를 보았어 그래서 나는 무엇을 봤을까
Coming for to carry me home
어서와서 나를 집으로 데려다주렴
I saw band of angels coming after me
한 무리의 천사들이 내 뒤를 따라 오네
Coming for to carry me home
어서와서 나를 집으로 데려다주렴
Swing low sweet chariot
낮게 흔들리는구나 기분좋게 나아가는 짐마차야
Coming for to carry me home
어서와서 나를 집으로 데려다 주렴
Swing low sweet chariot
낮게 흔들리는구나 기분좋게 나아가는 짐마차야
Coming for to carry me home
어서와서 나를 집으로 데려다 주렴



                  유러피안 클래식에 진혼곡이나 장송곡등이 있듯이
현대 미국음악의 뿌리인 흑인영가에도 그런 비슷한 용도의 음악들이 있다.
지금 나오는 노래 역시 그 출발은 장례식때 부르는 노래였다.
이 노래는 수많은 버젼이 있지만 아무래도 대중적으로는
지금 나오는 에릭 클랩튼의 버젼이 가장 성공했을 것이다. 
30년쯤 전에 발표된 노래이며 아주 독특하게 신나는 노래이다.
가사를 잘 들어보시면 요단강(혹은 요르단 강-영어로는 Jordan)
건너에 천사의 무리가 자기를 데려가려고 온다는 대목이 나온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삶과 죽음을 가로지르는 강이 바로 요단강인데
섬짓한 노랫말을 담담하고 조금 흥겨운듯한 멜로듸로 표현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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