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시 無 心 산천초목 2007. 1. 19. 14:17 無 心 - 조은날 - 그렇다 -! 우연한 열정 욕망이 집착을 불러 능멸한 사랑이므로 엮이어진 시간 들.., 그 상념 속을 넘나들다 가슴에 먹물 한점 떨구고 애틋한 마음 더 번져나기 전에 무심함으로 한걸음 물러서 아주 이별이지 않고 아주 사라져 버리지 않는 네 눈길 앞에 초연을 가장하고 서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