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까

西海ブルース(사이카이 브르스) / 内山田洋とクールファイブ(우치야마다 히로시와 쿨 파이브)

산천초목 2023. 12. 6. 00:03

 

 

西海ブルース (사이카이 브루스/서해부르스)     

                            - 内山田洋とクールファイブ​ (우치야마다 히로시와 쿨 파이브) -

1. 港の  雨に  濡れてる夜は   
思い  出すんだ  白い顔 
미나토노 아메니 누레테루요루와
오모이 다순다 시로이카오 

ふたりで  步いた   あの坂道も
霧にかすんで   哭いている 
후타리데 아루이타  아노사카미치모 
키리니카순데  나이테이루 

浮いて 流れる   あの歌は  
君とうたった  西海ブルース
부이테 나가레루 아노우타와 
키미토우탓타  사이카이 부르-스 

2. 戀の 悲しみ  耐えられなくて 
呼んでみたんだ 君の名を
코이노 카나시미   타에라레나쿠테  
욘데  미탄다   키미노나오 

九十九島の    磯邊にも    
眞珠色した    雨が降る
쿠쥬쿠시마노 이쇼베니모
신쥬이로시타  아메가후루

靜かに 流れる あの 歌は   
君とうたった 西海ブルース
시즈카니 나가레루 아노 우타와  
키미토 우탓타 사이카이 부르-스 


3. 燃える 思いが  この  身に染みる   
命を  かけた   恋ゆえに
모에루 오모이가 고노 미니시미루
이노치오 카케타 코이유에니    
 
歸えらぬ人と  知ってはいても  
忘れられずに   ひとり哭く
카에라누히도토  싯테와이테모
와스레라레즈니 히토리나쿠  

遠くに聞こえる   あの 歌は  
君とうたった 西海ブルース
토오쿠니기코에루 아노우타와 
키미토우탓타 사이카이 부르-스 

1. 항구에 내리는 비에 젖고 있는 밤은

하얀 얼굴이 생각나요 
 


둘이서 걷던 그 비탈길도 

안개에 어렴풋이  울고 있어요



떠올라 흐르던 그 노래는 

그대와 불렀던 서해 블루스 




2. 
사랑의 슬픔  견딜 수 없어서  

그대의 이름을 불러 보았어요
 
 

쿠쥬쿠시마의 해변에도  
진줏빛을 띤 비가 내려요
 


정에 흐르던 그 노래는 
그대와 불렀던 서해 블루스 




3. 타오르는 마음이 이 몸속에 스며요 
생명을 건 사랑이기에
 


돌아올 수 없는 사람이란 걸 알고는 있어도 
잊을수없어 홀로울어요
 


멀리서 들려오는  그  노래는 
그대와 불렀던 서해 블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