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송,깐소네 외

Sei nell'anima(영혼속에 있어요) / Gianna Nannini

산천초목 2023. 9. 8. 11:38

 

Sei nell'anima         - Gianna Nannini -

Vado punto e a capo così
Spegnerò le luci e da qui Sparirai
Pochi attimi
Oltre questa nebbia
Oltre il temporale
C’è una notte lunga e limpida,
Finirà

Ma è la tenerezza
Che ci fa paura

Sei nell’anima
E lì ti lascio per sempre
Sospeso Immobile
Fermo immagine
Un segno che non passa mai

Vado punto e a capo vedrai
Quel che resta indietro
Non è tutto falso e inutile
Capirai
Lascio andare i giorni
Tra certezze e sbagli
E’ una strada stretta stretta
Fino a te
Quanta tenerezza
Non fa più paura

Sei nell’anima
E lì ti lascio per sempre
Sei in ogni parte di me
Ti sento scendere
Fra respiro e battito

Sei nell’anima

Sei nell’anima
In questo spazio indifeso
Inizia
Tutto con te
Non ci serve un perchè
Siamo carne e fiato


na na na na na na na na --
Goccia a goccia, fianco a fianc
na na na na na na na na --
난 이렇게 생각하고 또 해본다.
불을 끄면 당신은 사라질겁니다
몇분간
이 안개 너머로
폭풍을 넘어서
길고 맑은 밤이 었지만
끝날 겁니다.

하지만 부드러웠습니다
두렵네요.

당신은 영혼 속에 있고
당신을 영원히 그곳에 둘 겁니다
모든 사물이 정지되고
이미지가 정지되어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것입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알게 될 거예요.
뒤에 남겨진
모든게 거짓이고 쓸모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해하실 겁니다
나는 그 날들을 놓았습니다
확실성과 오류 사이의
좁은 길이었어요.
당신한테 달렸어요

얼마나 달콤해요.
이젠 두렵지 않아요.

당신은 영혼 속에 있습니다
당신을 영원히 그곳에 둘 겁니다
당신은 내 안의 어디에나 있습니다.
내려오시는 소리가 들립니다.
숨결과 박동사이에

당신은 영혼 속에 있습니다

당신은 영혼 속에 있습니다
무방비 상태인 이 공간에서
시작해요
이 모든 것을 당신과 함께
이유가 필요 없어요
우리는 살과 숨결이니까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한 방울씩, 나란히 떨어지니까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Gianna Nannini는 1956년 6월 14일 이탈리아 시에나에서 태어난 이탈리아 록커 여가수로,

이탈리아 시에나 출신 여성 싱어 송 라이터이자 철학박사 학위의 소유자이기도 한

지성파 록 뮤지션 Gianna Nannini(잔나 난니니)

 

1982년 Latin Lover 앨범을 내고 유럽 전역에 중계되었던 "Rockpalast" 콘서트에 참여했다.

1986년 골든 디스크 ProFumo를 발매했으며 그 가운데 

Bello e impossibile(아름답고 불가능한), Profumo와 같은 싱글들이 히트를 쳤다.

1987년에는 I maschi(남자들)라는 싱글을 내 놓았는데 이 싱글은

특히 프랑스에서 크게 히트를 치고 2위에 올랐던 곡이다.

 

1990년에는 Edoardo Bennato와 같이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공식 주제가인

Un'estate italiana를 불렀으며, 이탈리아 Top 50의 상위권에 3개월간 머물러 있었다.

2008년엔 랩퍼 Fabri Fibra와 In Italia라는 곡을 불렀으며 이 곡은 미국에서도 히트를 했다.

2009년엔 유럽에서 열린 콘서트중 가장 대규모의 콘서트 중 하나를 Laura Pausini,

Fiorella Mannoia, Giorgia, Elisa와 개최했는데 이는 같은 해

Abruzzes에서 발생한 지진의 희생자들을 구호하기 위한 콘서트였다.

2010년 8월 23일, 사람들은 이탈리아와 유럽의 세기의 스캔들을 접하는데 그건 바로

지안나 난니니가 만 54살의 나이로 임신을 했다는 것이고 같은 해 11월 26일

밀라노에서딸을 낳았고 그녀는 감격해 하며 "God is a woman"이라고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