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canzone dell'amore perduto(잃어버린 사랑의 노래) / Fabrizio De Andrè
La canzone dell'amore perduto - Fabrizio De Andrè(파브리지오 데 안드레) -
Ricordi sbocciavan le viole
Con le nostre parole
"Non ci lasceremo mai, mai e poi mai"
비올라를 기억하는 것.
우리의 말로.
“우리는 절대 떠나지 않을 것이다. 절대로 떠나지 않을 것이다.”
Vorrei dirti ora le stesse cose
Ma come fan presto, amore
Ad appassire le rose
Così per noi
나도 지금 같은 말을 하고 싶다.
하지만 곧 팬이 된다
장미를 말린다
그래서 우리를 위해서.
L'amore che strappa i capelli è perduto ormai
Non resta che qualche svogliata carezza
E un po' di tenerezza
머리를 찢는 사랑은 이제 사라졌어.
남은 것은 몇 가지 미천한 애무뿐이야.
그리고 약간의 부드러움.
E quando ti troverai in mano
Quei fiori appassiti al sole
D'un aprile ormai lontano
Li rimpiangerai
그리고 당신이 당신의 손에 있을 때.
햇빛에 시든 꽃들.
4월 1일부터
그들을 불쌍히 여길 것이다.
Ma sarà la prima che incontri per strada
Che tu coprirai d'oro per un bacio mai dato
Per un amore nuovo
하지만 그는 길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이 될 것이다.
당신이 결코 주지 않은 키스를 위해 금으로 덮일 것이라는 것.
새로운 사랑을 위하여.
E sarà la prima che incontri per strada
Che tu coprirai d'oro per un bacio mai dato
Per un amore nuovo
그리고 그는 길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이 될 것이다.
당신이 결코 주지 않은 키스를 위해 금으로 덮일 것이라는 것.
새로운 사랑을 위하여.
Fabrizio De André(파브리지오 데 안드레)
1940년 이탈리아 제노바의 페글리에서 상류층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따뜻하고 깊은 목소리를 가졌으며, 14세에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하여.
70년대 초 밴드를 조직하여 첫 무대 공연을 갖게 되고
첫 싱글 Nuvole Barocche를 발표하기에 이른다
이태리의 서정시인 파브리지오 드 안드레 (Fabrizio De Andre)는
세상의 부조리와 고통, 낭만 등의 주제로 삼은 현실적인 곡들을 통해
그만이 즉흥성과 진실성을 음악으로 표현한 뮤지션으로 이태리인들에게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스타로서 작곡가이자 뛰어난 재능을 지닌 뮤지션이다.
여느 다른 뮤지션들보다 인간적이고 품위있는 발라드 곡들을 들려주는가 하면
다른 한편으로 창녀, 도둑, 법관, 살인자 등 그늘진 민중들을 따스한
시선으로 노래하며 그만의 즉흥성과 진실성을 음악으로 표현하였다.
1999년 11월 위암으로 5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