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송,깐소네 외

Là -bas(그곳에) / Jean-Jacques Goldman & Sirima

산천초목 2023. 6. 13. 11:40

 

Là -bas     -  Jean-Jacques Goldman  & Sirima - 

Là -bas,
Tout est neuf et tout est sauvage
Libre continent sans grillage
Ici, nos rêves sont étroits
C'est pour ça que j'irai là -bas,

Là -bas
Faut du cœur et faut du courage
Mais tout est possible à mon âge
Si tu as la force et la foi
L'or est à portée de tes doigts
C'est pour ça que j'irai là -bas

N'y va pas,
Y a des tempêtes et des
naufrages Le feu,
les diables et les mirages
Je te sais si fragile parfois
Reste au creux de moi
On a tant d'amour à faire
Tant de bonheur à venir
Je te veux mari et père
Et toi, tu rêves de partir
Ici, tout est joué d'avance
Et l'on n'y peut rien changer
Tout dépend de ta naissance
Et moi je ne suis pas bien né

Là -bas,
Loin de nos vies, de nos villages
J'oublierai ta voix, ton visage
J'ai beau te serrer dans mes bras
Tu m'échappes déjà ,là -bas

J'aurai ma chance,

j'aurai mes droits
N'y va pas
Et la fierté qu'ici je n'ai pas,
Là -bas
Tout ce que tu méritesest à toi,
N'y va pas
Ici, les autres imposent leur loi,

Là -bas
Je te perdrai peut-être là -bas,

N'y va pas
Mais je me perds si je reste là ,

Là -bas
La vie ne m'a pas laissé le choix,

N'y va pas
Toi et moi,

ce sera là -bas ou pas
Là -bas
Tout est neuf et tout est sauvage,

N'y va pas
Libre continent sans grillage,

Là -bas
Beau comme on n'imagine pas,

N'y va pas
Ici, même nos rêves sont étroits,

Là -bas
C'est pour ça que j'irai là -bas,

N'y va pas
On ne m'a pas laissé le choix,

Là -bas
Je me perds si je reste là ,

N'y va pas
C'est pour ça que j'irai là -bas
N'y va pas - - -
그 곳,
모든 게 새롭고,모든게 야생인
쇠창살이 없는 자유의 대륙
이 곳은, 우리의 꿈이 너무 좁아
그래서 난 갈거야, 그 곳에

그 곳
가슴이 있고, 용기만 있으면
내 나이에는 모든 게 가능해
힘과 신념만 있으면
황금이 너의 손 안에 있어
그래서 난 그 곳에 갈거야

가지 마세요,
폭풍우가 몰아치고

불타는 배,
사탄과 마귀들
난 가끔 그대가 연약하다는 것을 알아요,
그냥 내 곁에 있어줘요
우린 할일도 너무 많아
다가올 행복을위해 

남편과 아빠가 되주길 바라는데,
그대는 떠나려하네
여긴 모든 게 이미 저질러졌고
우린 아무것도 바꿀 수가 없어
모든 건 태생 탓이야
그리고 난  잘 못 태어났어

그곳
우리 삶에서 멀어진 마을에서도

난 그대 음성도, 얼굴도 잊을 거야
내가 너를 내품에 안을지라도
그댄 이미 내게서 달아나고 있어 그곳으로

내게 기회가 올거야,

난 말할 자격이 있어,
떠나지 마
게다가 여긴 없는 정열이 거긴 있어,

그 곳에 갈래
그대가 누리는 건, 그대 하기나름이야,
가지 마
여긴 다른 사람들이 그들 법을 강요하잖아.

그 곳에 갈래
그대를  잃어 버릴 거야 그 곳에

가지 마.
내가 이곳에 머물면, 길을 잃을 거야,
그곳에 갈래
삶은 내게 선택의 여지를 주지 않는다

가지 마
그대와 나,
그 곳에 가느냐 마냐에 달렸어,
그 곳에 갈래
모든 게 새롭고, 야생이야,

가지 마
쇠창살이 없는 자유의 대륙,

그 곳에 갈래
상상하는 만큼 아름답지 않아,

가지마
여긴 꿈이 너무 작아,

그 곳에 갈래
그래서 내가 가는거야 그곳으로

가지 마
난 선택의 여지가 없어,

그 곳에 갈래
여기 머물면, 길을 잃을 거야,
가지 마
그래서 내가 가는거야 그곳으로
가지마

 

 

Jean-Jacques Goldman(1951년 10월11일 프랑스 파리출생)

노래하는 시인, 프랑스의 국민 가수 (Rock)적인 경향이 매우 강한 가수 겸 송라이터이다

그는 70년대 "Tai Phong" 이라는 록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본격적인 음악 생활을 시작  

1981년 [Jean-Jacques Goldman]를 통해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하며

80년대 프랑스 샹송계를 이끌어가게 되었고. 평등과 자유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Comme toi', 'Là-bas', 'Quand la musique est bonne', 'Je te donne' 등의 히트곡을 발표,

이듬해에는 프랑스 최고 영예인 "다이아몬드 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구가했다.

1988년에는 [Non homologué] 앨범을 통해 24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려

폭발적인 지지를 받게 되었지만 그는 늘 스타이기 보다

노래에 더 가치를 두는 가수이고자 했다

 

쉬리마(Sirima)는 스리랑카계의 영국인 가수다.

파리 시내의 지하철역에서 버스킹을 하고 있던 시리마(Sirima)를 전격적으로 발탁하여 
장-자끄 골드먼과 1987년에 레코딩을 하면서 함께 부른 이 노래 Là-bas"를 통해

처음으로 알려졌으며, 프랑스에서 인기 순위 2위까지 하며 20주이상 차트Tpo10에 머물렀다

쉬리마는  쟝자끄 골드만과의 듀엣곡 싱글 "A Part of Me" 를 발매한지 3주후에

그녀의 남자친구인 "Kahatra Sasorith" 에 의해 칼에 찔려 25살의 꽃다운 나이에 살해당했다.

남자친구인 "Kahatra Sasorith"는 쉬리마와 쟝자끄 골드만이 듀엣으로 활동하면서

둘 사이의 관계도 의심했고, 쉬리마의 인기가 급상승하자 이에 질투를 느끼고

살해한 것이라는 얘기가 들린다. 쉬리마가 살해 당한후에

쟝 자끄 골드만은 한동안 대외 활동을 일체 하지 못할 정도로 심한 상실감에 빠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