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

영화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Last Exit to Brooklyn) OST

산천초목 2019. 9. 24. 18:00

 

 

 

 

영화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Last Exit to Brooklyn) OST  / A Love Idea

 

1990년에 출시된 영화, "올리 에델" 감독에 "제니퍼 제이슨 리"와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의
OST 앨범"스테판 렝"이 주연을 맡았던 이 영화는
뉴욕의 가장 큰 우범지대인 브룩클린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인간사를 차분히 그려주고 있다.
대부분의 음악들이 트렘펫과 잔잔한 드럼,
긴박감있는 봉고 리듬으로 어두운 주제를 상징화 시키고 있다.

휴버트 셀비 주니어가 1964년 펴낸, 외설논쟁에 휘말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전쟁과 파업으로 혼란한 50년대의 미국사회를 적나라하게 그린 영화이다

 

암울한 브룩클린의 환경속에서 단지 생존을 위해 거칠게 살아가는 황폐해진 인간군상들의 모습을

더욱 아프게 투영하고 있어영화의 음울한 화면과 함께 오래도록 뇌리에 잊어지지 않는 바이올린의 가녀린 선율이

듣는 모든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A LOVE IDEA ...

 

A Love Idea는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리더싱어 겸 기타리스트인 마크 노플러(Mark knopfler)가 맡은 1990년에 발매된 영화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의 OST서정적인 영화음악과 함께 암울한 브룩클린의 환경속에서 단지 생존을 위해 거칠게 살아가는 황폐해진 인간군상들의 모습을 더욱 아프게 투영하고 있어 오래도록 뇌리에 잊어지지 않는 영화이다.

'올리 에델' 감독에 '제니퍼 제이슨 리'와 '스테판 렝'이 주연을 맡았던 이 영화는

뉴욕의 가장 큰 우범지대인 브룩크린을 배경으로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사람들의 인간사를 그려주고 있다.

마크 노플러(Mark Knopfler)의 작곡에 'David Nolan'의 바이올린 연주가 일품인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의

" A Love Idea "는 감미로운 바이올린 곡으로 새로운 감흥을 주어 작곡가 마크 노플러(Mark Knopfler)의 능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