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그대 그리고 나 / 소리새
산천초목
2017. 11. 10. 17:15
그대 그리고 나 - 소리새 -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돛단배 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길을
정답게 그닐든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든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 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 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